마스크팩 매일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전 진짜 너무 귀찮아서 1주일에 한 번 챙기는 것도 힘들더라고요.
근데 블루마스크는 바르고 그대로 자면 되니까 너무 편해서 꾸준히 쓰고 있어요.
보통 슬리핑팩 같은 거 편한 만큼 효과도 없는 것 같아서 거의 안 썼거든요.
근데 이건 그런 슬리핑팩이랑 완전 다르더라고요. 간단하고 효과 좋은 건 블루마스크만한 게 없어요.
일단 바르면 쏴-하게 시원해요. 열감을 잡아줘서 그런지 진정에 진짜 좋더라고요.
울긋불긋하게 트러블 잘 올라오는 피부인데 효과 확실히 봤어요.
리프팅 느낌도 확실한데 쫙쫙 땡기는 리프팅이라기 보단 빵빵하게 차오르는 느낌이에요!
예전에 유행하던 립 플럼핑을 얼굴 전체에 바른 느낌이요ㅎㅎㅎ
그 차오르는 효과 덕인지 모공축소도 확실히 되는 듯해요.
다음날 일어나면 얼굴이 뽀야니 맑고 하얗게 됩니다.
효과가 두루 좋아서 이거 하나만 써도 충분해요!
절대 단종 시키지 말고 계속 팔아주세요 꼭꼭꼭~!!!!